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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

프랑스에서 꼭 먹어봐야 할 요리 추천

by 슷허 2022. 8. 7.

오늘은 프랑스 방문 시 꼭 한 번쯤 먹어보셨으면 하는 음식들을 준비했습니다.
뻔히 프랑스 음식으로 알고 있는 그라탱 등이 아닌 프랑스에서만 먹어볼 수 있는
메뉴들 준비했으니 참고하시어 드셔보시길 바랄게요!

NICOISE SALADE
이 샐러드는 안초비가 들어가는 샐러드의 일종입니다.
토마토, 달걀, 올리브, 참치가 들어가고 비네그레트라는 드레싱을 뿌려 먹습니다.
식사 전 깔끔한 샐러드로 먹거나, 가볍게 조식 등으로 먹기 좋습니다.

ESCARGOT
프랑스 하면 대표적으로 달팽이 요리가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골뱅이, 소라 요리와 비슷해서 그렇게 거부감이 들지 않으며,
소스도 다양한 종류가 있습니다.
버터와 파슬리 향이 풍부해서 굉장히 맛있습니다.

BOUILLABAISSE
프랑스의 남부 지방 요리로, 마르세유 지방 전통 음식입니다.
생선과 다양한 해산물, 각종 야채와 토마토를 넣고 끓이는 스튜입니다.
토마토 스튜의 풍부한 단백질 식사로 건강하게 에너지를 채울 수 있는 좋은 음식입니다.

RATATOUILLES
라타투유도 토마토 베이스 요리입니다.
이 음식 역시 프랑스 남부지방에서 많이 해 먹는 요리인데, 저희에게는 디즈니 영화로 잘 알려져 있죠.
스튜보다는 조금 더 졸여 먹는 음식으로, 이 역시 각종 야채가 들어가 영양소도 풍부하답니다.
프랑스 가정식이라고 보아도 무방합니다.

STEAK TARTARE
한국의 육회와 매우 흡사합니다. 생고기를 다져서 노른자와 얹어 먹기 때문인데요.
프랑스에서는 맥주나 와인과 함께 즐겨 먹는다고 합니다.

BLANQUETTE DE VEAU
프랑스에서는 부활절에 만들어 먹는 요리로 알려져 있습니다.
송아지 고기와 화이트소스가 어우러진 스튜인데, 송아지 대신 다른 고기를 넣기도 합니다.
양고기, 닭고기 또는 생선이 들어갑니다.
고기가 매우 부드럽고 소스도 부드러워 목 넘김이 안주 좋은 감칠맛이 풍부한 음식입니다.


POT AU FEU
불에 올려진 냄비라는 뜻인 포토푀는, 탕 요리의 일종입니다.
소고기와 야채들을 넣고 오래 끓이는 음식인데, 
야채가 통으로 숭덩숭덩 들어가 있습니다. 
대부분이 생각하는 고기와 야채가 잘 우러난 맛으로 한국인들에게도 거부감 없는 요리입니다.

SAUCISSON
말린 소시지인데, 종류가 매우 다양합니다. 
프랑스 사람들은 식사 전에 와인과 함께 주로 먹게 됩니다.
담백한 맛도 있고 매콤한 맛도 있고, 향이 풍부한 맛도 있습니다.

QUICHE
키 쉬는 프랑스의 빵 문화의 하나라고 볼 수 있는데,
달콤함이 아닌 짠맛의 타르트입니다.
마치 샌드위치처럼, 계란 우유, 채소 등이 들어가며 간이 되어있어 포만감을 느끼기에 좋습니다. 주로 빵집에서 사 먹을 수 있으니 혹시나 보이게 되면 한 번쯤 드셔보시길 추천합니다.

 

COQ AU VIN
닭고기의 요리입니다. 붉은 포도주에 절인 고기로 프랑스 사람들이 많이 좋아하는 마음으로 보는 요리입니다.
프랑스 요릿집을 가면 쉽게 찾을 수 있는 메뉴이니 한 번쯤 꼭 드셔보세요.

BOEUF BOURGUIGON
와인을 넣어 만든 소고기찜입니다. 
우리나라 갈비찜처럼 소고기와 채소 등을 와인에 넣어 졸여 만드는데요,
고기도 매우 부드러워집니다.
웬만한 프랑스식 레스토랑엔 꼭 있는 음식이라 추천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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