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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

7월 제철음식 - 과일

by 슷허 2022. 7. 3.

블루베리, 수박, 복숭아, 참외, 복분자

 

- 블루베리

살 빼는 사람들의 선호 식품 중에 1등이라고 한다면, 그릭요거트와 블루베리의 조합이라고 할 수 있죠.
잼을 만들어 먹기도 하고, 생으로 먹기도 하고, 갈아먹기도 하는 블루베리. 
하루 적정 섭취량이 고작 50알 미만이라는 것 알고 계셨나요?
블루베리의 칼로리는 100g의 50kcal로 그렇게 높지는 않습니다. 
당도 많이 들어있지 않아 단것을 먹기 조심스러운 분들도 무난하게 섭취하실 수 있습니다.
효능이라고 한다면 항산화 기능을 뛰어나게 한다는 것과 혈압을 관리하는데 좋다고 합니다.
콜레스테롤 관리하시는 분들에게도 좋다고 하니, 꼭 챙겨 드시면 좋을 것 같아요.
섭취 권장량은 20알 정도가 적당합니다. 



- 수박

7월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과일이 수박 아닌가요?
수박은 수분이 많아서 땀을 많이 흘리는 여름에 수분을 보충할 수 있는 대표적인 과일인데요.
상태 좋은 수박을 고르는 꿀조언이 있다면, 껍질의 색을 확인하셔야 합니다.
선의 색이 흐리멍덩하지 않고 선명할수록 좋고, 꼭지가 마르지 않아야 합니다.
수박이 수분 함량이 많다고 말씀드렸었는데, 칼로리 또한 낮아서 다이어트하시는 분들에게도 도움이 되는 과일입니다.
100g의 31kcal로 달콤하지만 칼로리는 높지 않아 당분이 많은 음식을 대체하기에도 좋습니다.
그러나 수박도 역시 너무 많이 먹게 되면 복통과 설사를 유발할 수 있으니, 주의해주세요.



- 복숭아

개인적으로 너무 복불복인 과일 중에 하나가 복숭아라고 생각합니다.
비 오는 계절에 먹을 수 있는 과일이라 그런지 당도가 천차만별이죠.
복숭아의 효능부터 알아볼까요? 
기관지와 폐에 도움을 주는 과일입니다. 아니 땐 여름에 감기에 걸릴 떄 제철 과일 섭취로 매우 적당할 것 같아요.
또한 흡연하시는 분들에게도 니코틴을 제거해주는 효과가 있다고 하니, 
주변에 많이 권장해도 좋습니다.
칼로리는 수박하고 비슷합니다. 100g의 34kcal고 변비 예방에도 좋습니다. 여성에게는 너무나 좋은 건강식품이네요.
복숭아 알레르기 있는 분들이 생각보다 많아 이 부분만 유의하시면 좋겠습니다.



- 참외

사실 여름이 아니어도 요새는 자주 먹을 수 있죠. 
저의 경우만 하더라도 흔히 먹는 사계절 과일이라고 생각했는데요. 참외도 여름 과일에 속한다고 합니다.
과일의 특징이겠지만, 수분이 풍부하여 수박만큼 땀 흘리고 먹을 때 좋은 과일입니다.
비타민C도 풍부하니 스트레스 많이 받아 피곤할 때 섭취하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참외 껍질도 효능이 많지만 잘 먹지 않으니 건너뛰겠습니다.
열량은 100g의 31kcal입니다. 생각보다 당분이 많지 않아 부담 없이 드셔도 되겠습니다.
특히나 임산부분들은 엽산이 풍부한 참외를 먹으면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 복분자

복분자라고 하면 실제 과일로 먹기보단 음료로 많이 섭취하곤 하죠.
복분자의 효능을 알아볼까요? 
복분자는 여성에게 특히나 좋은 과일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갱년기 예방에도 도움을 주는데 그 이유는 에스트로젠 성분이 풍부하기 때문입니다.
눈과 간의 건강에도 도움이 됩니다. 복분자는 피로를 풀어주는 과일이기 때문에, 기력 회복에도 좋습니다.
이는 안토시아닌과 폴리페놀 플라보노이드 성분이 풍부하기 때문입니다.
이번에 알아보니 정력 강화에도 좋다고 하니, 전립선과 성 기능 강화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복분자는 인삼과 같이 몸에 열이 많은 사람에겐 주의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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